금강cc 서-남 코스 라운드 후기

오늘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금강cc 골프 라운드를 다녀온 후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이름 그대로 총 45홀 규모의 골프장인데, 지난해에 4코스 돌아봤고 안 가본 마스터스 C코스를 경험해 봅니다. 

아래에서 금강cc 라운드 후기와 홀별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라운드 정보

[ 금강cc  서-남 코스]

 - 라운드 일자 : 2025년 4월 4일

 - Tee off time 07:12

 - 그린피 20만

 - 카트비 10만 (2.5만/인) 

 - 캐디피 15만 (3.75만/인)

   -> 인당 26.25만

 

 

Soso ~ Good

티잉구역 상태

 

 

티잉구역 컨디션은 몇몇 홀 제외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서코스보다는 남코스 관리상태가 좋네요.

매트티샷 파 3에 한 곳 있었습니다.

평탄화 상태는 매우 좋은 수준이고, 성수기에는 기대할만한 컨디션 일 것 같습니다.

 

 

 

Good

코스(페어웨이 및 러프) 관리상태

 

 

시기를 감안하면 잔디상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페어웨이와 러프의 구분도 잘 되어있고,

러프 잔디는 억센 편이어서 클럽이 상당한 저항을 느끼는 수준입니다.

디봇관리만 조금 더 신경 쓰면 Best

 

 

 

 

***

코스 난이도

홀의 폭은 대부분 넓은 편이어서 티샷부담은 크지 않습니다.전장은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고요.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나 기울기는 평이한 수준.크게 어렵게 느껴지는 구장은 아닙니다.

 

 

 

2.8 / ***

그린 빠르기 및 난이도

 

 

그린스피드는 2.7~8m 수준.

시기를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수준이었습니다.

평이한 형상의 투그린 시스템.상고하저 형상이 대부분인데, 덕분에 핀하이보다는 핀보다 살짝 짧은 공략이 좋은 그린이 많습니다.

 

 

 

 

Best

그린 관리 상태

 

 

그린 및 에이프런, 주변 러프까지 잔디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린스피드가 빠르면 관리상태는 대부분 좋더라고요.

 

 

 

 

재방문 의사 충분

전반적인 후기

 

겨울이 이제 막 지난 시점에 매우 좋은 관리상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두 번째 방문인데, 두 번 다 만족할 만한 구장 컨디션.코스 레이아웃은 평이한 수준이지만,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좋은 골프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금강cc 솔직한 라운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