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롬제날입니다.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웨일즈 코스별 사진을 정리해 봤습니다.
더불어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각 홀별 티샷 공략지점 및 세컨드, 서드샷에서 유념할 부분 등
전반적인 공략 방법에 대해서 기재해 보겠습니다.
[ 골퍼 정보 ]
- 40대 중반 남자
- 핸디 : +11
- 구질 : 드로우
- 드라이버 거리 : Carry 230m
- 7번 아이언 거리 : Carry 150m
- 사용 티잉구역 : 화이트티
코스 사진 및 공략 지점
스코틀랜드 코스로 시작합니다.
스코틀랜드 코스 1번 홀 / Par4
시야상 좁아 보입니다.
우측으로 안 보이는 공간이 있는 편으로 중앙 좌측 공략이 좋습니다.
세컨샷 지점.
스코틀랜드 코스 2번 홀 / Par5
티샷은 코스 중앙 우측으로 보내야 세컨샷이 편해집니다.
중앙 우측 세컨샷 지점.
서드샷 지점.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입니다.
스코틀랜드 코스 3번 홀 / Par4
핸디캡 1번 홀.
오르막 때문에 전장 부담이 생기는 코스입니다.
세컨샷 지점.
아마 거리가 170미터 정도 남았던 것 같네요.
그린 바로 앞 엄청난 오르막.
세컨샷이 짧으면 서드를 준비해야 하는 공간입니다.
스코틀랜드 코스 4번 홀 / Par3
140미터
스코틀랜드 코스 5번 홀 / Par4
바로 앞에 보이는 벙커 중앙 방향으로 넘기는 게 좋습니다.
우측으로 밀리는 샷을 가장 조심해야 해요.
세컨샷 지점.
험악한 그린 앞 벙커 들입니다.
스코틀랜드 코스 6번 홀 / Par3
170미터.
스코틀랜드 코스 7번 홀 / Par4
벙커 사이 공간 에이밍.
살짝 밀려서 우측 벙커에 빠졌습니다.
세컨샷 지점.
스코틀랜드 코스 8번 홀 / Par4
랜딩존 블라인드 홀.
좌측 기울기 홀이어서 카트도로 좌측에 보이는 라이트로 티샷.
세컨샷 지점.
스코틀랜드 코스 9번 홀 / Par5
멀리 보이는 송전탑방향 또는 그 우측으로 티샷.
세컨샷 지점.
티샷이 잘 나오면 장타자는 투온시도 가능한 거리 남습니다
레이업을 선택했다면 서드샷 공간.
후반전은 웨일즈 코스입니다.
웨일즈 코스 1번 홀 / Par5
두 그루 나무를 기준으로 안전 또는 공격적 공략 가능합니다.
좌측 나무 막창거리 220미터.
우측 나무 앞까지는 270미터.
좌측나무로 공략했습니다.
세컨샷 지점
웨일즈 코스 2번 홀 / Par3
165미터.
웨일즈 코스 3번 홀 / Par4
코스 중앙 좌측으로 공략하면 되겠습니다.
웨일즈 코스 4번 홀 / Par4
페어웨이 벙커 초입까지 210미터.
벙커 안 들어가게 에이밍 포인트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웨일즈 코스 5번 홀 / Par5
티샷 지점 사진을 놓쳤네요.
세컨샷 지점입니다.
서드샷 존입니다.
그린 우측 벙커는 세컨샷 지점에서는 안 보여요.
웨일즈 코스 6번 홀 / Par3
115미터.
웨일즈 코스 7번 홀 / Par4
그린 양 옆으로 보이는 나무를 벗어나면 페널티 구역으로, 티샷부담 높은 홀입니다.
가운데 보고 치세요.
세컨샷 지점.
통곡의 벽 같은 느낌이네요.
웨일즈 코스 8번 홀 / Par5
랜딩존 블라인드.
시야상 중앙 좌측 공략이 좋습니다.
세컨샷 지점.
그린 바로 앞에 Creek 페널티 구역 있어서, 그린 직접 공략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서드샷 공간.
웨일즈 코스 9번 홀 / Par4
페어웨이 광활한 벙커 초입까지 210미터.
잘 안 보이지만 우측 잔디벙커에 넣으면 생맥주 4잔 서비스 홀입니다.
유틸리티 티샷으로 벙커 앞까지 잘 잘랐습니다.
세컨샷 지점.
정리
오늘의 스코어는 전반 +5, 후반 +5
'82타'
티 샷 미스 2회 / GIR 27.78%(5/18) / 퍼트수 33회(3펏 1회)를 기록합니다.
바로 전 언더파 라운드의 좋은 기억이 바로 무너졌네요. ^^;
코스자체의 언듈레이션과 기울기가 심해서 레귤러 온이 쉽지 않은 구장입니다.
그린에 올라가기까지 험난한 과정 때문에 멘탈 잘 잡아야 해요.
이상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웨일즈 코스 사진 및 공략 지점에 대한 안내였습니다.
[골프장의 전반적인 컨디션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센테리움cc 스코틀랜드-웨일즈 코스 라운드 후기
오늘은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센테리움cc 골프 라운드를 다녀온 후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언젠가 가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언젠가가 오늘이었네요.아래에서 센테리움cc 라운드 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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