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밸리gc 라운드 후기_v2

오늘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파크밸리gc 골프 라운드를 다녀온 후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작년에 첫 방문 이후 두 번째 후기가 되겠네요.

아래에서 파크밸리gc 라운드 후기와 홀별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라운드 정보

[ 파크밸리gc 밸리-파크 코스]

 - 라운드 일자 : 2025년 5월 17일

 - Tee off time 07:31

 - 그린피 19.9만

 - 카트비 10만 (2.5만/인) 

 - 캐디피 15만 (3.75만/인)

   -> 인당 26.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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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티잉구역 상태

파3

• 파 3 : 한 홀 제외 매트티샷
• 파 4, 5 : 대부분 잔디에서 티샷 가능했고, 두 홀 정도 매트사용. 
• 평탄화 상태 : Good
• 전반적인 컨디션 : 만족스러운 수준

 

 

Good

코스(페어웨이 및 러프) 관리상태

러프아니고 페어웨이입니다.

 

• 페어웨이 잔디 : 잔디길이가 상당히 긴 수준, 러프와 페어웨이의 구분이 없는 상태
• 러프 잔디 : 페어웨이와 동일합니다.
• 디봇 관리 : 랜딩 존 부근 디봇이 상당히 많은 편
• 전반적인 컨디션 : 작년과 비교하면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코스 난이도

 

• 코스 언듈레이션 : 언듈레이션 심하지 않은데, 두서없는 마운드가 배치된 홀들이 몇몇 있어요.
• 코스 기울기 : 큰 오르막, 내리막 없는 구장이고, 좌우 기울기도 평이합니다.
• 코스 폭 : 티샷 부담 거의 없을 정도의 넓이.
• 전반적인 난이도 : 비기너들도 큰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한 수준

 

 

 

2.2 / ***

그린 빠르기 및 난이도

• 그린 스피드 : 2.2 정도로 매우 느린 수준
• 그린 입체감 : 평이한 형상의 상고하저 형태라서 핀보다 짧게 떨어뜨리는 공략이 가장 좋습니다.

 

 

 

Best

그린 관리 상태

• 그린 잔디 : 에어레이션 이후 잔디커팅이 안된 상태. 한두 홀 제외 대체로 상태는 나쁘지 않은 수준.
• 에이프런 잔디 : 흙바닥이 살짝 드러나거나, 잔디가 죽어있는 홀들이 제법 있네요.
• 그린 주변 러프 잔디 : 수리지도 있고, 가장 개선이 필요한 지점입니다.
• 전반적인 컨디션 : 지금은 살짝 아쉽지만, 6월 정도면 상태가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첫 방문의 여운

전반적인 후기

 

첫 방문 때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때만큼의 관리상태는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겨울의 눈 영향인지 올 시즌 이름값 하는 구장들 외에는 대부분 관리 상태가 좋다는 느낌을 못 받고 있습니다.

 

이상 파크밸리gc 솔직한 라운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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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밸리gc 코스 사진 및 공략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