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TPC gc 루나-스텔라 코스 라운드 후기

오늘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양평TPC gc 골프 라운드를 다녀온 후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지난해에 솔라-루나 코스 후기를 올렸었는데, 이번에 스텔라 코스까지 27홀이 완성되겠네요.

아래에서 양평TPC gc  라운드 후기와 홀별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라운드 정보

[ 양평TPC gc 루나-스텔라 코스]

 - 라운드 일자 : 2025년 4월 15일

 - Tee off time 07:08

 - 그린피 10만

 - 카트비 10만 (2.5만/인) 

 - 캐디피 15만 (3.75만/인)

   -> 인당 16.25만

 

 

Soso 

티잉구역 상태

 

 

 

티잉구역 컨디션은 시기를 감안해서 양호한 수준.

파 3는 1홀 제외 매트티샷이었습니다.

대부분 평평한데, 일부 홀은 살짝 기울기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Good

코스(페어웨이 및 러프) 관리상태

 

 

 

코스 잔디상태는 양호한 수준.아직 러프와 페어웨이 잔디는 명확히 구분되는 편은 아닙니다.디봇도 모래로 잘 채워놓고 있네요.

 

 

 

 

***

코스 난이도

 

 

 

루나코스는 홀의 폭이 대부분 넓은 편이어서 티샷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스텔라코스는 살짝 좁은 대신 전장이 짧고요.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나 기울기는 평이한 수준이라서,

세컨, 서드샷 메이킹은 수월한 편입니다.

 

 

 

 

2.3 / ***+

그린 빠르기 및 난이도

 

 

 

그린스피드는 2.3m 수준으로 느렸습니다.

단차가 큰 그린은 없고, 마운드 배치를 통해 난이도 차이가 있는 그린 형상입니다.

마운드 인근 경사지에 핀이 배치되면 상당히 까다로운 그린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공략을 핀 방향으로 짧게 가져간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퍼트인 가능할 것 같습니다.

 

 

 

 

Bad

그린 관리 상태

 

 

홀별로 차이가 좀 있긴 했어도, 전반적으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통기작업 이후 5월은 지나야 좋은 컨디션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성비 최고 골프장

전반적인 후기

 

 

부담되지 않는 그린피에 나름 괜찮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골프장입니다.

오늘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가성비'라는 기준으로는 손꼽히는 구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양평TPC gc  솔직한 라운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