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스트gc 라운드 후기

 

오늘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윈체스트gc 골프 라운드를 다녀온 후 후기를 공유해 봅니다.

처음 방문하는 구장인데, 개인적으로 티 잡기가 꽤 힘든 곳 중에 하나라 기대가 컸습니다.

아래에서 윈체스트gc 라운드 후기와 홀별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라운드 정보

[ 윈체스트gc  로맨틱- 클래식 코스]

 - 라운드 일자 : 2025년 4월 18일

 - Tee off time 07:20

 - 그린피 17만

 - 카트비 10만 (2.5만/인) 

 - 캐디피 15만 (3.75만/인)

   -> 인당 23.25만

 

 

Soso

티잉구역 상태

 

 

로맨틱 코스는 파 3 외에는 잔디티샷이 가능했는데,

클래식 코스는 파 3 외에도 몇몇 홀은 매트가 깔려있었습니다.

티잉구역의 잔디는 살짝 긴 편으로, 우드티샷을 할 경우 숏티를 살짝 높게 꽃아야 하는 정도였습니다.

 

 

 

 

Best

코스(페어웨이 및 러프) 관리상태

 

 

디봇이 좀 많은 편이긴 했는데, 잔디상태는 아주 좋네요.

쿠션감도 살짝 느껴지는 수준.

아직 러프와 페어웨이 구분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

코스 난이도

 

 

반 이상의 코스가 옆 홀로 넘어가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로컬룰로 정해져 있어서,

티샷은 상당히 편하게 칠 수 있습니다.

대신, 코스의 언듈레이션과 기울기가 꽤 있는 편이어서

세컨, 서드샷은 복합라이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2.4 / ****+

그린 빠르기 및 난이도

 

 

그린스피드는 2.4m.

공지된 숫자 정도의 체감이었습니다.

그린은 대부분 포대그린에 더불어 2, 3단 형태였고, 핀 위치도 경사지 인근이어서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그린 난이도로 스코어를 조정하는 구장이라고 생각됩니다.

 

 

 

 

Best

그린 관리 상태

그린 및 에이프런, 주변 러프까지 잔디상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상태가 더 좋아질 5월 이후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재방문 의사 충분

전반적인 후기

 

 

조경도 잘 되어있고, 코스 컨디션도 좋고, 날씨도 딱 좋았던 라운드였습니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 것 같고요.

여름쯤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상 윈체스트gc  솔직한 라운드 후기였습니다.

 

 

 

[코스 사진 및 공략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윈체스트gc 로맨틱-클래식 코스 사진 및 공략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