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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라운드 후기

베어크리크 춘천gc 두 번의 라운드 상태비교

by 제날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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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크리크춘천gc  올해 두 번의 라운드를 비교해 봅니다. 얼마 전에 다녀왔던 11월의 라운드와 올 초 2월의 베어크리크춘천gc 은 어떤지 비교해 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준비해 봤습니다. 

 

 

 티잉구역 상태 

2024년 11월 25일
2024년 2월 29일

 

아무리 추워져도 매트는 깔아놓지 않는 구장입니다.

사진으로는 2월 방문했을 때의 티잉구역 잔디관리가 훨씬 깔끔한 것 같습니다.

 

 

 

 코스(페어웨이 및 러프) 관리상태

2024년 11월 25일
2024년 2월 29일

 

페어웨이와 러프관리도 늘 만족감을 주는 구장입니다. 양잔디 특성상 디봇이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페어웨이의 잔디색은 확연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그린빠르기 

2024년 11월 25일
2024년 2월 29일

 

그린스피드는 최근 방문일 때 상당히 좋았습니다. 표기된 숫자보다 더 빨라던 느낌.

 

 

 

 그린 관리상태

2024년 11월 25일
2024년 2월 29일

 

잔디의 색깔만 차이 있을 뿐 관리상태는 늘 최상의 수준인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후기

다녔던 구장 중에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물었을 때 늘 첫 번째로 꼽는 구장입니다. 회원제 골프장이 아님에도 그 이상의 관리 수준을 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오늘 눈이 상당히 내렸는데 운 좋게 눈 오기 전에 방문한 것 같습니다. 꼭 가보세요. 두 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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